우리집은 붕세권? 가슴 속 3천원 붕어빵 어플 인기!


우리집은 붕세권? 가슴 속 3천원 붕어빵 어플 인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소소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편의점 앞 찜기에서 천천히 돌아가는 호빵, 어묵꼬치가 잔뜩 꽂혀 있는 길거리 트럭, 냄새로 먼저 만나는 붕어빵, 노릇노릇 구워져 나오는 군고구마까지! 하지만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올라가면서 이러한 겨울 간식을 파는 곳이 점점 없어졌습니다. 물론 코로나도 한몫했고요. 오죽했으면 붕세권에 살고 싶다는 말이 나올 정도!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눈치챈 것일까요? 최근 아주 핫한 어플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가슴속3천원' 이는 '언제 붕어빵을 만날지 모르니 늘 3천원을 품고 다녀야 한다'라는 우스갯소리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겨울철 대표 간식을 판매하는 곳을 공유하는 지도 어플인데요. 다운로드한 사람의 수만 해도 약 5만 명 가까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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