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마지막 날, 오늘의 큐레이션 주제는 '설날'입니다. 설날은 시간적으로는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첫날인데요. 한 해의 최초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설이란 용어를 나이를 헤아리는 말로 해석하기도 한다는 사실! 해가 바뀌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첫 날인 '설'을 지낼 때마다 우리는 나이를 한 살씩 더 먹습니다. 설을 한 번 지내면 1년, 두 번 지내면 2년이 되는 이치에 따라 사람의 나이도 한 살씩 더 늘어납니다. 결국 '설'이 사람의 나이를 헤아리는 단위로 정착하여 오늘날 '살'로 바뀌게 된 것이라는 의견이 있어요. - 오! 에디터도 몰랐던 사실! 우리는 대대로 설날에는 설빔이라 불리는 옷을 입고, 떡국을 먹으며 올 한 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빌곤 하는데요. 최근에는 격식이 많..


원문링크 :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