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 사용 승인


식약처,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 사용 승인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국내에서도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어요. 기존 주사형 치료제보다 간편하고 재택 치료자에게도 처방하는 등 허용 대상이 넓은데요. 이 약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경증, 중등증 성인이나 만 12세 이상 소아 코로나19 화자에 처방됩니다. 단, 임신부는 약을 먹었을 때의 이익이 위험성보다 더 크다고 판달될 때 투약할 수 있고, 약물 투약 후에는 수유를 중단해야 해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먹는 치료제의 도입물량은 100만 4 천명분인데요.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여 코로나 대응 국면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요. c 이미지는 언제나 123RF 123RF.COM 전 세계 작가님이 제작하는 사진, 일러스트, 영상,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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