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활짝 열릴 예정인 대출 문!


새해를 맞아 활짝 열릴 예정인 대출 문!

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막혔던 대출 문이 새해를 맞아 열릴 예정입니다. 연 단위로 적용되는 총량 규제가 오는 31일에 끝나고 1월 3일부터 새로 설정되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서민들의 자금이 일시적으로 숨통은 트이겠지만 내년부터 더 강화된 월별 총량규제가 시작되는 만큼 한도 소진 전에 미리 대출을 받아 놓으려는 사람들이 몰릴 거란 우려가 있어요. 올해 대출규제를 앞두고 일어났던 '패닉 대출'현상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대출이 급격히 몰리더라도 올해와 같은 대출 중단 사태는 없을 것이란 입장이에요. 대출 증가액으로는 총량 관리 목표치를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설정한 데다, DSR규제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에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 새해에는 금전 상황만큼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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