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잠정중단 및 QR코드 해제

꽃내음 가득한 3월의 시작으로, 변경된 방역패스 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변경된 방침에 따르면 백신 미접종자들은 별도의 음성 확인서와 아무런 제약 없이 식당, 카페는 물론 유흥시설 및 실내체육시설 등 기존 방역패스가 적용되던 모든 곳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또한 확진자의 격리 기간을 3일로 축소, 동거인의 경우 확진 사실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1회, 그리고 7일 차에 신속항원 검사를 1회 진행하는 것을 권고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규제 완화에 비해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방역패스와 QR체크인이 사라지는 만큼 그간의 불편함이 해소되는 것은 반갑지만, 개인 방역에는 더욱 유의하시기 바라며 따뜻한 봄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는 언제나 12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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