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사건 : 온라인 범죄 언론보도 이미지


텔레그램 사건 : 온라인 범죄 언론보도 이미지

한 개인의 인생을 짓밟은 n번방, 박사방 : 철벽보안으로 유명한 텔레그램 메신저를 악용하여 아동과 청소년 여성에게 성 착취 고문을 한 사건 지금까지 '박사'와 '와치맨'이 검거되었다고 하는데요. 운영자는 당연히 잡히겠지요. 하지만 현재 운영자들만 잡힌다고 해서 이 사건이 끝날까요? 26만 회원들은요? 어떤 이들은 운영자만 처벌하자, 일반 회원들은 죄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저 단순한 음란물을 보았을 뿐이라고요. 하지만 최저 25만원, 최대 150만원의 금액을 지불하고 채팅방에 들어가 비상식적인 영상을 보며 낄낄거린 이들입니다. 나를, 그리고 나의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알아야 할 권리가 있으며, 힘에서 밀려 싸울 수 없다면 알아보고 도망이라도 쳐야겠습니다. 단지 글로 읽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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