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사 어렵지 않아요 (ft 경험기)


코로나검사 어렵지 않아요 (ft 경험기)

코로나 유행이 시작되어 일상의 제한을 받은지 벌써 1여년이 되어가네요. 모두들 너무 수고하고 계세요! 코로나로 빼앗긴 일상이 얼마나 귀했는지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3월의 시작은 오늘은 300여명이 발생했고, 확진환자가 지금까지 9만명이 넘었네요... 해외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관같은 느낌이죠. 증상이 없는 코로나 환자를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고, 코로나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익명검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사람들 중에 음성이 97.5%이네요. 의심되는 상황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얼른 선별진료소에 들러서 검사를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코로나 검사비는 무료입니다. 미리 코로나검사를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알아두시는건 좋은듯해요. 저는 2월 설날 연휴를 이용하여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가까운 청량리 광장 선별진료소에 다녀왔습니다. 설날 당일에도 근무하고 계셨는데 모두 지쳐보이셨어요 ㅠ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고... 보호복을 입으시고 안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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