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거실 인테리어를 끝내고 친구와 커피 한 잔


[일상] 거실 인테리어를 끝내고 친구와 커피 한 잔

발을 다친 관계로 휴일을 내게 되어서 하루 종일 쉬려고 했는데 어수선한 집 인테리어를 모두 끝내 놓고 쉬어야 마음이 편할 거 같아서 정리를 끝마치고 친구와 만나서 점심도 먹고 병원도 빠르게 다녀왔어요. 집 근처에 맛집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2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기도 하고 아직 한 끼도 안 먹어서 배가 골골 되고 있길래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맛 이었고 손님이 많은 이유도 알 거 같아서 다음번에 후기를 올려보고 싶어서 사진도 잔뜩 찍어두었네요. 밥을 먹고 나니까 역시 후식이 생각이 났는데 당연스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달달한 쿠키 케이크 같은 간식 거리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집에 설빙의 초코 추러스가 있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기 전 근처에서 눈에 보이는 동네 커피집에 들러서 쿠키와 아이스 아메리노를 사들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이쁘게 접시에 플레이팅을 해두고 서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이번에 친구가 아이유 콘서트를 다녀와서 대화의 대부분이 아이유 골든아워콘서트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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