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가는 길이 5호선 지하철에서 발작일으켜서 쓰러진 사람보고... 학원 끝나고 집에서 있는데 창 밖에서 갑자기 쾅하면서 번쩍여서 모지 하는데 한번 더 그래서 몬가 가까운 곳에서 모가 터졌거나 사고가 났구나 해서 룸메랑 쓰레기도 버릴겸 나갔는데... 옆 건물이... 정전된거!!!!!!!!!!!! 오먀...............;;;;;;; 알고봤더니 누수가 되서 정전된거라고... 건물이 고압이라 정전되면서 소리랑 빛이 난다고 하더라... 다른 사람들도 다 나와서 무슨일이냐고 그러고... 와.... 진짜 깜짝놀랐다... 어제 진짜 이상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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