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둔 막국수, 감자전

용둔 막국수, 감자전 _ 횡성 맛집 10월 연휴였던 개천절 :-) 횡성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서울로 돌아오던 날이었어요. 마지막 휴가 만찬을 횡성에서 먹고 오고 싶어 고민했답니다. 사실 숙소에서 체크아웃 하면서 간단한 식사를 했기 때문에 거의 조식 후, 한 시간 만에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용둔 막국수, 감자전 _ 횡성 맛집 외관부터 오래된 원조 노포 느낌이 물씬 나는 횡성 용둔 막국수. 사실 바로 옆에 광암막국수와 나란히 붙어 있어서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심지어 웨이팅은 광암 막국수가 더 많아서 조금 고민이 되었지만, 검색을 해보니 용둔 막국수가 더 오래된 곳이라길래 원래 가려던 용둔막국수로 들어갔습니다. 내부 공간이 굉장히 크답니다. 용둔 막국수, 감자전 _ 횡성 맛집 횡성 용군 막국수는 30년 이상 운영해야만 받을 수 있는 백년가게 인증을 받았어요. 제가 갔던 날은 웨이팅이 마침 없었지만, 평상시에는 웨이팅도 많은지라 문 앞 외부에 대기표도 마련되어 있어요. 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