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쿠엔 오타루 료칸 _홋카이도 온천 여행 (개인 노천탕 숙소 후기)

[ 고라쿠엔 오타루 료칸 _홋카이도 온천 여행 (개인 노천탕 숙소 후기) ] 이번 삿포로 여행의 핵심은 료칸 방문! 동선이 복잡해서 신치토세 공항에서 바로 JR선을 타고 오타루로 갔어요. 오타루는 워낙 작은 동네이고, 이미 가봤던 곳인지라 좀 여유롭게 보고 료칸에서 쉬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고라쿠엔 오타루는 오타루 역이나 미나미 오타루 역에서 꽤 거리가 있어서 택시로 이동했어요. 대략 2,000엔 나온 것 같아요. 고라쿠엔 오타루 료칸 _홋카이도 온천 여행 (개인 노천탕 숙소 후기)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은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도 많이 알려져 있더라고요. 예전에 후쿠오카에서 갔던 료칸은 더 시골 느낌에 예스러운 공간 같았는데, 이번에 갔던 고라쿠엔 료칸은 조금 더 시스템이 갖춰진, 깔끔한 고급 료칸 느낌이었어요. 도착하면 이미 밖에서 손님맞이를 하는 직원분들이 짐도 알아서 착착 방으로 옮겨주고 합니다.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시 신코 5 조메−18−2 오타루 고라쿠엔 호텔 5-chō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