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대 궁 2탄 <조선시대의 궁궐, 창덕궁>


서울 4대 궁 2탄 <조선시대의 궁궐, 창덕궁>

안녕하세요. 판다롱입니다. 서울 4대 궁궐 두 번째 창덕궁입니다. 조선시대의 궁궐, 창덕궁 창덕궁은 북악산 왼쪽 봉우리인 응봉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의 궁궐입니다. 1405년 경복궁의 이궁으로 동쪽에 지어진 창덕궁은 이웃한 창경궁과 서로 별개의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하나의 궁역을 이루고 있어 조선 시대에는 이 두 궁궐을 형제 궁궐이라 하여 '동궐'이라 불렀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모든 궁궐이 소실되어 광해군 때에 재건된 창덕궁은 1867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중건되기 전까지 조선의 법궁 역하을 하였습니다. 또한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임금들이 거처했던 궁궐입니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들이 좌우대칭의 일직선상으로 왕의 권위를 상징한다면 창덕궁은 응봉 자락의 지형에 따라 건물을 배치하여..


원문링크 : 서울 4대 궁 2탄 <조선시대의 궁궐, 창덕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