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템 '대나무 마작 자리'


여름철 필수템 '대나무 마작 자리'

'대나무 마작 자리' 안녕하세요. 판다롱의 '내돈내산'으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작년 여름은 대나무 마작 자리 덕분에 아주 시원하게 보냈어요. 대나무 마작 자리 사용해보니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나더라고요. 다시 한번 조상님들의 지혜에 감탄 중이네요. 처음에는 냄새도 나고 기름 같은 것도 묻어 있어서 사용 전에 닦아줘야 하는데 가시가 많아서 닦을 때 조심해야 해요. 꼭 코팅이 되어 있는 장갑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냄새는 베란다에 며칠 놔두면 사라져요.(2일 이상 햇볕에 건조할 경우 마작 알이 갈라질 수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쓰는 내내 가시가 나와서 힘들었는데 올해는 가시가 전혀 없어요. 한 해는 써줘야 숨어있던 가시가 다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저렴이로 사서 아무래도 퀄리티가 더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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