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맛집 영수네만두 새우만두 후기


수유역 맛집 영수네만두 새우만두 후기

영수네 만두 안녕하세요. 판다롱의 '내돈내산'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최근에 집 근처 만두 전문점에서 만두를 사 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서 만두 전문점이라고 해도 믿음이 안 가서 못 사 먹고 있었어요. 근데 영수네 만두 앞을 지나는데 남편이 만두를 사주겠다며 유혹을 하더라고요. 제가 만두를 엄청 좋아해서 그 유혹을 차마 뿌리칠 수 없었어요. 이렇게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겠죠?! 머릿속 한편에는 여기도 맛이 없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결국 새우만두를 포장해왔어요. 또 들고 오면서 한쪽으로 쏠렸네요.. 그래도 터진 아이는 없어서 다행이에요. 만두에 새우가 들어가 있는 게 신박하더라고요. 8개에 6천 원으로 혼자 한 끼 식사로도 좋을 것 같아요. 크기도 제법 크고 속도 알차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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