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틈새라면 매운짜장_맵찔이의 솔직 후기


팔도 틈새라면 매운짜장_맵찔이의 솔직 후기

팔도 틈새라면 매운 짜장 후기 틈새라면 매운 짜장 후기저는 신라면도 매워하면서 먹는 엄청난 맵찔입니다. 저는 맵부심 그런 거 필요 없습니다. 그런 저에게 남편이 틈새라면 매운 짜장을 가져다줬어요. 별로 안 먹고 싶은데... 생겼으니 먹어봤습니다. 면이 두툼하고 분말이 아닌 액상 소스라서 좋았어요. 짜장라면이지만 중국집에서 시키는 짜장면과 흡사해서 더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더 심한 맵찔이인데 요즘 화나는 일이 많다더니 맵지만 못 먹을 정도로 매운 건 아니라고, 맛있다며 먹더라고요. 화가 나면 매운 게 당긴다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는 안 먹을 겁니다. 아니, 못 먹을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매워서 먹을 수가 없어요. 매운 거 잘 먹는 사람들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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