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 정보 결말 해석 / 사랑에 빠진 게 죄인가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정보 결말 해석 / 사랑에 빠진 게 죄인가요?

︎ 영화 정보 ︎ 계속 후회가 되는 걸 어떻게 하니. 그렇게 아픈데 계속 후회해야 되는걸. 누가 좋아서 하냐? 근데 그것도 자꾸 하다 보면 달콤해져. 그래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 계속 후회하면서 그대로 죽어버리고 싶어.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기억나는 대사 커피와 담배 그리고 소주 위에 슈베르트의 노래가 얹어지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17》가 만들어집니다. 2016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는 불륜 사실로 인해 여러 사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 영화는 그 이후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영화 자체는 단조로웠지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의 생각이 곳곳에 투영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두 편의 에피소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1편은 독일 함부르크를 배경으로, 2편은 강원도 강릉을 배경으로 하여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 1편: 함부르크에서 ︎ 여배우인 영희(김민희 배우)는 자신과 불륜을 했던 유부남과 헤어진 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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