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 명” 김상교, 효연 목격자 지목…승리 조폭 연루까지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십 명” 김상교, 효연 목격자 지목…승리 조폭 연루까지소녀시대 효연 / 깅상교 인스타그램[한스경제=허지형 기자] 버닝썬 사태 제보자 김상교 씨가 목격자로 소녀시대 효연을 지목한 가운데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아울러 승리, 유인석이 특수폭행 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13일 김상교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들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며 당시 DJ를 했던 효연을 지목했다.이어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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