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마산역/석전동] 마산역 서울깍두기

어제 근무 중 선배님께서," 내일 마산가믄 아침에 추어탕 묵자 "" 오~ 맛집인가 봅니다 "" 맛집은 뭔 맛집~ 추어탕이 거서거지. 근데 거기 주인이 참 사람이 좋더라. 형편 어려운 어르신들 밥도 공짜로 주고 " 주인이 좋은 식당. 사람 인성이 좋으면 음식도 무조건 맛있겠지? 새벽부터 선배님과 열심히 달리고 달려 마산역 도착! 그 인성 좋다는 식당은 어디인지 상당히 궁굼했다. 도착하마자 어제 말씀하셨던 추어탕 집으로 이동! 마산역은 출•입구가 이 곳 하나 밖에 없으니 헤매지 말자. 출구로 나가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10시 방향에 버스들이 서 있다. 그 방향으로 이동.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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