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나는 근무라 출근하고, 부산 내려오신 부모님 모셔다 드리기 위해 와이프는 꼬맹이와 청도로 갔다. 어제 서울 출장 갔다가 집에 새벽 2시에 들어 왔는데 아침에 많이 피곤한 모습이였다. 이런 상황에서 " 피곤해도 좀 모셔다 드려~ " 이 말하는 순간 끝난다ㅋㅋㅋ 그냥 입다물고 " 많이 피곤해 보인다 " 하면서 물 한잔 가져다 주면 남편이 할 일은 끝난다. 슬그머니 집 환기 시키고, 빨래, 청소기를 돌린다. 여기서 팁!!!청소기 돌리기 전 와이프가 누워 있는 방문을 아주 조심스럽게 닫아준다.그리고 거실이나 와이프가 누워 있는 방 근처에서 신나게 청소기를 돌려야 한다.절대 와이프가 누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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