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꼬맹이는 친정으로 가고, 나는 야간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제주도 여행 다녀온 뒤로 시차 적응을 핑계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ㅋㅋㅋ 대청소 한번 시작해 볼까나??? 음... 뭐랄까... 참 즐겁게 살았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ㅋㅋㅋ 대청소 시작! 일단 노래부터 틀고, 빨래부터 시작! 그냥 빨래 돌렸으면 오만 원 없어진 거잖아!? 내꺼다ㅋㅋㅋ 흰 빨래와 수건은 과탄산소다+구연산과 함께 넣어서 불림 모드로 돌리면 더 좋다! 장모님께서 알려 주셨다 왜 나한테 알려 주셨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저기 밑에까지 들어가서 저렇게 열심히 청소하고 있구나. 사랑한다 그럼 나는 소파 청소하고 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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