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이제서야 모내기를 시작한다. 소작농이지만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제일 큰 논을 찍었다ㅋㅋㅋ 이렇게 작았던 모가 이만큼 컸다ㅋㅋㅋ 성장이 장난이 아니다. 아침 이슬을 맞아 싱그럽구나 오늘의 내 친구! 이앙기! 이앙기는 사람이 물에 직접 들어갈 필요 없이 기계에 앉아서 모를 심을 수 있다. 이 친구가 없으면 논에 직접 들어가서 손으로 심어야 한다. 아니면 이렇게 심어야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일단 밥부터 먹고 합시데이 저거 밥 남겼어요ㅋㅋㅋㅋ 진심 저기 밥 다 안 먹었다. 진짜다!!! 물론 돼지지만 저렇게 많이 먹진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하지 말아줘ㅋㅋㅋㅋ 배도 부르고 산책 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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