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오늘처럼 정확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랑은 없습니다 다만 더 주지못해 늘 안타까울 뿐입니다 사랑하다는 것은 나를 스스로 놓아야 하고 상대방을 높혀야 하기에 늘 외롭다 합니다 오늘처럼 봄 향기 진동하지만 마음이 무거운 것은 꽃비라도 내려 차분하게 사랑의 비를 맞고 싶은데 마음 한 구석은 늘 허전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잘 알고 있으면서 확인하려는 마음 또 확인 하려 슬퍼지는 마음만 깊어집니다 끊임없는 관심이 추억의 길도 사랑의 길도 그리움의 길도 서로 함께 가는 길입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밀물과 썰물이 넘나드는 바다라도 함께 가고 싶습니다 -류경희- 봄비가 내려요 어제 왠종일 오늘도 내린다고해요 감기조심하시고 따뜻한 차한잔으로 봄비와 친구해 보셔요 올 봄 사랑하세요 커플이 있는분들은 더 사랑하시고 커플이 없으신분들은 사랑이 찾아오길 빌께요 방문 해주셔 감사합니다 오늘은 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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