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긴 머리가 마음이~~


5년 긴 머리가 마음이~~

5년 길었던 머리를~~ 정확하게 4년 9개월 전 자궁내막암 3기로 항암치료하면서 머리가 다 빠져 다시 나온 머리였다 긴 머리를 처음으로 잘랐는데 수술을 앞두고 머리를 잘라 마음 한쪽이 조금은~~ 아직 아무런 일은 안 생겼다 앞서 이런저런 생각은 안 난다 분명 더 좋은 일이 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 마음은 편안하다 몇 달 전 친구에게도 내 마음속으로도 육체적 노동 수입이 하루하루 몸도 지쳐 오는 것 같아 내가 언제까지 그만둔다고 말하고 생각까지 했는데 이렇게 빨리 그만두게 되어 딸들에게 조금 마음이 부담이 된다 그래도 작은 내 수입이 있어 그 남아~~ 그래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온라인 공부를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 수술하고 조금 쉬어가면서 열공해야한다 아자아자아자 파이팅ㅎㅎ 딸이 소개해 준 미용실을 갔는데 가격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495헤어 서면점 디자이너 분도 친절하고 머리도 마음에 들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 방문할게요~~ 오늘도 해피 해피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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