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26일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하루 10분 메모 글쓰기 4단계 나만의 언어 찾기 (22일차 ~ 30일차) 친구 한 친구가 생각이 난다 나보다 한 살 어린 친구 처음부터 그 친구는 나를 언니로 불러주었다 우리의 인연은 8년 전 알바로 일을 갔는데 많이 눈에 띄었다 키도 크고 여기와 안 울리는 비주얼이라 무슨 일로 왔을까? 궁금했는데... 어느 날 커피를 한잔 주며 말을 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 동네 맞은편에 살고 있었다 그래서 출, 퇴근에 버스를 타고 가며 더 친해졌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 친구도 혼자라고 이혼을 했고 나도 혼자라~~ 그렇게 자주 만나고 통화도 하고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다 언제인가 내가 조금 어려움에 그냥 이야길 한다고 했는데 그럼 언니 얼마 필요해? 내가 카드로 빌려줄게 언니가 잘 챙겨주면 된다며 다음날 알아보고 해주었다 그렇게 자기 주변에 있는 친구, 동생들 다 잘 챙기고 본인은 힘들어하는 바보다ㅎㅎ 이번에 내가 수술 앞두고 그동안 일한 집들과 인사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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