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은 존재


보이지 않은 존재

보이지 않는 존재 -- 오광진. '요즘 괜찮니? 괜찮아' 중 --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 '기운'이라고 부릅니다 이 기운이 상대에게 스미기 때문에 슬픔과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상대에게서 나 오는 기운을 받는 것은 몸이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의 기운을 덜어주고 받는 것이 귀의 역할입니다 그런 기운을 받아 자기 또한 그 사람의 심정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공감이라고 부릅니다 상대가 나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었을 때 우리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이것은 양손에 든 짐을 나눠 들어주는 것과 같은 고마움입니다 기운, 공감, 고마움 참 좋은 말입니다 저도 고마움분들이 많아요 이렇게 찾아주시며 공감해 주시고 항상 감사함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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