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혈전 응급실 항암 5회


폐혈전 응급실 항암 5회

집안이 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10일 동안 병원 생활에 10월이 17일이나 지나갔네요 9월 29일 동구에 있는 도서관을 갈려고 집을 나왔는데 얼마 안가 숨이 차고 또 얼마 안가 숨이 차고 정말 죽을 것 같은 숨이 탁 멈출 것 같은 그런데 마을버스가 온다고 해 마을버스를 타고 갔는데 마을버스를 내려 도서관이 오르막이 있어 또 걷다 숨이 차 쉬고 또 걷다 숨이 차 쉬고 그렇게 올라갔는데 도서관이 4층 엘레 메이트가 없어요ㅠㅠ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까지 왔는데 그래도 2층만 올라가면 되어 천천히 천천히 올라가 책을 빌려 택시를 타고 집에 왔는데 어제까지는 안 그랬는데 왜 이렇게 숨이 차는지~~ 다음날 외래로 병원 가는 날이라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집에서 병원까지 오는 길에 얼마나 쉬고 얼마나 숨이 찼는지 선생님 첫마디 다리 종아리가 안 아파요? 선생님이 물었을 때는 안 아팠는 것 같았는데 폐혈전이라고 한다(핏덩어리가 폐로~~) 정말 위험하다고 시티 찍는다고 기다리는 동안 왼쪽 종아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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