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azispradana, 출처 Unsplash 그림 -- 정용철-- 나에게 추억은 어느 공간이다 두고 온 시간이 산에 바다에 하늘에 그림 되어 걸려있다 이따금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지만 바람이 멈추고 햇빛이 나면 다시 반짝인다 추억을 떠 올리는 것은 행복했던 순간을 어딘가에 그림처럼 걸어보는 것이다 마음의 시선이 그곳에 머물면 오늘의 고단함 하나가 풀린다 주말 동안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했던 그림을 생각해 보면서 쉬어 가는 주말이 되시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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