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 독서법] 2강 : 언어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공부머리 독서법] 2강 : 언어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언어능력 : 사전적 의미에서 언어능력은 '말과 글을 바르게 이해하고 정보나 자신의 의사를 말과 글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언어능력 = 읽기능력 + 사고력 = 수학능력) 인간의 뇌는 1000억 개의 신경세포(뉴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1000억 개의 신경세포들은 시냅스라는 틈으로 서로 연결돼있습니다. 이 틈이 얼마나 조밀하고 원활하게 연결되어있느냐가 그 사람의 지적, 정신적 능력을 결정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사람이 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이 연결 방식이 계속해서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뇌 과학에서는 이것을 '뇌의 신경가소성'이라고 합니다. 뇌를 많이 쓰면 시냅스의 연결 방식이 개선,강화되고 많이 쓰지 않으면 연결이 퇴보하거나 끊어집니다. 우리 뇌에는 말을 관장하는 전문 영역인 베르니케 영역과 브로카 영역이 있기 때문에, 말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읽기를 관장하는 영역은 따로 없기 때문에 글을 읽으려면 뇌의 여러 부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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