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치동천 맛집

근무지에서 부서별 회식을 했다 그래봤자 부서에서 먹으러 간 사람은 계장님과 나 단 둘! 인근 맛집이라 익히 들었지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출입구도 다 나무라 이택지 주변 그냥 가정집인 줄 알았다 어느날 커피사러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네이버예약으로 출입 가능 월요일은 영업도 안한다 뇨끼! 살짝 매꼼하니 맛있다 ㅜㅜ 돈이 없어서 스테이크 못먹었는데 다른 테이블 다 스테이크 ㅜㅜ 주방에서 네명이 일하고 한명이 서빙과 계산도 하는 걸 보면 잘되는 것 같다 요새 이정도 규모에서 저정도 직원 유지하는 걸 못봤는데 배달도 안하는데 사장님 부럽다 비어있지만 다 예약석 ㅡㅡ2주동안 풀로 차있었다 처음에 멋모르고 들어가려다 흑흑 조명빨 좋다 내화질 검나 구린데 ㅎ 메뉴는 저기서 정한다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이탈리안음식 전문이다 생각해보니 서비스티 진짜 존맛탱 리옹의 출입구 우드톤으로 왠지 카페 같았다 여기서 손잡이를 찾아랏 여기 문열고 들어가면 내부는 엄청크다 다음에 또 가야지 꼭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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