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2022.11.23)


[후기]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2022.11.23)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2022.11.23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자첫(1) [캐스팅] 버들 役 홍지희 홍주 役 이수정 송화 役 주다온 태완 役 박영수 준혁 役 정동화 [후기] 똥손이 슈태완 포토카드를 받았다 역시 내 손으로 뽑는게 아니라서...... 최근 본진 필모가 단단단이라 내 혀가 마비되어 이게 짠맛인지 단맛인지 구분이 안됨....불호인거 같은데 슈태완 미모에 홀려 내가 산넘어 바다건너 포와로 갈 기세. 사진 하나보고 포와로간 버들이 이해가 되고요. 시대상을 반영했다 하지만 중간중간 올드한 연출이나 대사때문에 이악물었다. 경상도 사투리까진 그렇다치고 이북 사투리라 흐음...넘버까지 사투리로 부를까봐 심히 걱정했던 1인. 배우들이 열일하는데 귀에 꽂히는 넘버는 거의 없었다. 저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하와이로 건너가 고난을 이겨내며 버텨온 우리 조선의 어머니들 알겠는데 전개과정에서 사실 그 과정이 잘 안보이는 느낌이었달까. 따지고보면 이야기 자체가 아픔이고 고난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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