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 속 시원한 변화


[역행자] - 속 시원한 변화

1. 30년 인생의 답답함 저는 평소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다투면 종종 "아니 나는 너의 모든 면을 다 이해하 주려고 노력하고 굳이 내가 너의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도 말 안 하고 이해해 주는데 너는 왜 그러냐 너는 얼마나 잘났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이해하고 속으로 생각하던걸 굳이 안 꺼내는데 왜 너는 나에게 그렇지 못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30년 살면서 항상 가지고 있었고 이런 문제로 생각이 많아질 때에는 글을 쓰든 대화를 하든 어떤 수로든 해결하려고 했지만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지는 못했고 찝찝한 상태로 물음표를 많이 가진채로 살아왔습니다 2. 자의식 그러던 중 역행자를 읽고 챕터 2의 자의식 해체를 알게되고 가려운 곳을 정확하게 긁어줄 효자손을 찾았습니다 자의식은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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