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드세븐 - 부케


마틴드세븐 - 부케

마틴드세븐 - 부케 안녕하세요. 점순입니다. 이번엔 마틴드세븐의 피팅룸에서 사용한 부케 포스팅해봅니다. 다른분들 포스팅을 보니 빨간 카라가 있는 부케도 있더라고요. 저는 보지 못했지만 원색적인것은 좋아하지않는 편이라서 못 들어본게 아쉽지않았어요. 제가 드레스 피팅할때 들어본 부케는 2가지인데요. 그중 하나는 여리여리한 핑크빛이 감도는 꽃이 있는 부케였어요. 은은한 파스텔톤이라서 드레스에도 아주 잘 어울렸죠. 이렇게 들어보고 난 후 사진을 보며 나중에 어떤 색으로 본식 부케를 골라야할지도 대강 감이 왔어요. 핑크빛이 맘에들어서 본식때도 연핑크 당첨!ㅎㅎ 두번째로 들어본 부케는 라벤더 컬러의 꽃이 있는 부케였습니다. 원래 보라보라한 컬러를 안좋아하는데, 부케는 다 이쁜것 같습니다. 이것도 이뻐보이죠? 드레스샵에서 이렇게 부케가 준비되어있으니, 느낌을 잘 알 수 있는것 같아요. 컬러감이 진한 꽃을 사용하는게 좋을지.. 장미가 좋을지 등등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아니면 돔 형식으로 된 부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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