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의 스타벅스 사랑이 식었을까? 고객충성도가 없어지는 중


왜 나의 스타벅스 사랑이 식었을까? 고객충성도가 없어지는 중

이 스타벅스 굿즈도 굿즈가 웬일로 이뻐서 굿즈를 사러 갔지 음료를 마시러 가진 않았고.... 점점 다른 프차 커피점을 더 자주 찾게 되는 중 고등학교 때부터니까... 대충 20년을 스타벅스의 노예로 살아왔는데 뭐가 바뀐 걸까 했는데 코로나 영향이 생각보다 컸던 거 같음 고객충성도라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새삼 느낀게 다른 옵션을 경험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는 거 ㅋㅋㅋㅋ 그동안 코피스족 혹은 카공족으로 가장 편안했던 공간이 스타벅스이다보니 다른 커피를 거의 안 마셨는데 코로나 이후 카페를 일단 거의 안가게 됐고 또 다른 커피도 마시게 됨 스타벅스 호구로 살면서도 테이크아웃을 굳이 스벅에서?? 라고 생각하긴 했어서 요즘 최애 GS25 진짜우유라떼도 마시고 이디야도 마시고 (사실 스벅보다도 이디야가 진짜 더 애매해져버리긴 한듯) 폴바셋도 마시고 커스텀커피?? 맞나 그것도 마시고 그렇게 다른 것들 마시다보니 뭔가 고객충성도 자체가 흐려진 느낌이다 이러다가 코로나 완전 끝나고 카페에서 사는 게 ...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왜 나의 스타벅스 사랑이 식었을까? 고객충성도가 없어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