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적응기. 진료의뢰서 쓰는 꿈꾸다 일어남


이직 후 적응기. 진료의뢰서 쓰는 꿈꾸다 일어남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스트레스 받고 있기는 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직 하고 일이 좀 많아졌는데 거기에 검진 성수기라 적응하느라 난리난리 근무하는 날도 일찍 끝나는 날도 근무하지 않는 날도 병원에 붙어서 나머지 일을 해야했을 정도 내거 어디에서 일 느리다는 소리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일이 밀리니까 스트레스가 좀 많았나보다 ㅋㅋㅋㅋ 꿈에서까지 진료의뢰서 쓰고 있었음 ㅋㅋㅋㅋ 유방초음파 한 환자가 조직검사 해봐야할 소견이 나와서 그거 써주다가 깼다 ㅋㅋㅋㅋㅋㅋ 예에전에 1년차 딱 시작하고 소아과 파견 갔을 때 환자 프레젠테이션을 잠꼬대로 했던 이후로 첨이네 ㅋㅋㅋㅋ 적응하고 나면 괜찮아질 거 아는데도 빨리 적응하고 싶고 일 느린 거 맘에 안들고 ㅋㅋㅋㅋ 스스로 스트레스를 늘리고 있었던 듯 ㅎㅎㅎㅎ 긴장풀자 ㅎㅎㅎㅎ...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이직 후 적응기. 진료의뢰서 쓰는 꿈꾸다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