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노리의 일상 노리터 : 가벼운 산책과 근처 놀이터에 가다! 16개월 독립적인 아이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가 된 이유!


[16개월] 노리의 일상 노리터 : 가벼운 산책과 근처 놀이터에 가다! 16개월 독립적인 아이 스스로 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가 된 이유!

[D+492일 / 16개월 4일] 맘노리터에요~ 요즘 낮에는 그래도 날이 좀 풀려서 노리 낮잠 재우기 전에 산책을 다녀올까하고 나섰어요 요즘 걷지 않으려고 해서 자전거의 힘을 빌리기로 했죠! 항상 집 밖을 나오면 흥얼거리는 노리 자전거 타니 더 신났어요c 뭘 타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항상 타기만 하면 손잡이를 잡아요 맘노리터가 놀이할 때마다 넘어져 타칠까봐 ‘꽉 잡아~’ 했던 게 말하지 않아도 자전거 핸들을 꽉 잡아주니 기특했어요 ㅎㅎ 나와서 사진 찍으려고 잠시 멈췄는데 앞으로 안 간다고 발을 동동구르며 ‘아아!’ 짜증… 네에~ 가요 가~ 출발합니다요~ 산책하다 근처에 놀이터가 있어서 낮잠을 푹 잘 수 있게 잠시 놀이터에서 놀았답니다 무진장 신난 노리 귀여워c 흔들? 스프링? 요걸 타는데 집에 스프링카 처럼 잘 안 흔들리니까 내려달래요 ㅋㅋ 이렇게 보니 이 맘때 아이들은 이리 손잡이를 잘 잡고 있나요? 노리는 정말 뭐든 잘 잡고 있어요! 계단을 발견! 올라갈려는데 노리에겐 좀 높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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