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노리의 일상 노리터 : 하루가 바쁜 아기, 엄마를 위한 안마의자 아빠를 위한 잇아이템 모자 만들어주기 집청소기 부수고 청소해주기

[D+503일 / 16개월 15일] 맘노리터에요~ 노리는 하루가 항상 바빠요 16개월의 아기의 하루는 뭐가 그리 바쁜지 오늘은 노리네 일상을 보여드릴게요 노리는 아침에 일어나 과일과 밥을 먹고 날이 따뜻하면 푸쉬카나 자전거를 타고 산책을 나가거나 바깥 놀이터를 나가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미끄럼틀을 무한반복한 뒤 집에 돌아와 점심을 먹고 먹던 물을 권합니다 빨대 같이 쓰고 싶지 않은 맘노리터는 정중히 사양하죠 ㅎㅎ 그렇게 낮잠을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 오후 간식을 먹는답니다 아잇 잘때 천사같아 왠지 모르겠지만 청소할 준비를 하는 노리 저희집 무선청소기는 노리가 부셔서 보내줬는데 그게 미안했는지 똘똘이 청소기를 들고 와 소리나는 버튼을 누르는 노리 대디노리터가 퇴근하고와서 보더니 청소하는데 왜이리 집이 더럽냐고ㅋㅋㅋ 물어봐 너의 따님에게ㅎㅎ 아주 야무지게 구석구석 청소를 하는 노리… 그게 진짜 청소기였다면 좋겠다 엄마는 쓸고 닦는데… 다음엔 청소포대… 음… 저거 어떻게 꺼내왔지? 분...

원문링크 : [16개월] 노리의 일상 노리터 : 하루가 바쁜 아기, 엄마를 위한 안마의자 아빠를 위한 잇아이템 모자 만들어주기 집청소기 부수고 청소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