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다시 맛볼 날이 오겠죠?

네이버 MYBOX에 올려두고 묻어버렸던 저의 여행 추억을 좀 끄집어 내보려고 해요. 곧 다시 해외여행을 가게 될 날이 올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하자구요!! 추억 끄집어내기 #1 오사카 도톤보리 이치란 라멘 오사카에 여행 혹은 방문을 할 때 왜인지는 모르지만 이유 없이 그냥 당연스레 가는 곳에 도톤보리가 포함되죠.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있지만 코로나 전에 일본 여행을 가끔 가던 때에 오사카에 가면 누가 억지로 가라는 것도 아닌데 도톤보리는 꼭 들러서 글리코상을 보고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했으며 이치란에 가서 라멘을 먹었었네요. 누가 이렇게 하라고 정해줬나요? ㅋ 사진으로 남겼던 때가 쌀쌀할 때였어요. 패딩 보면서 더워지는 건 제 탓이 아닌 걸로 해줘요. 빨간 겉옷의 직원들이 있는 저곳이 본관 입구인데 이때 갔을 때 별관이 있더라구요. 오사카 이치란 라멘에 몇 년 전 갔을 때는 별관이 없었는데 관광객들 덕에 장사가 잘 됐나 봐요. 본관 옆 타코야끼 가게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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