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과 맞선 사람들] 박향미 소장

최근 이단 사이비 단체의 탈퇴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회복을 돕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GOODTV는 이단 사이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탈퇴자들의 치유를 돕는 전문가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신천지 피해자 회복에 앞장서고 있는 박향미 목사를 조유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영등포이단상담소 박향미 소장은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정책국장이자, 청청센터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박소장은 신천지에 빠진 지인을 돕기 위해 시작한 일이 사명이 됐다고 고백합니다. 신천지에 미혹됐던 청년들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 5월에는 ‘청년회복 청춘반환 지원센터’도 설립했습니다. 현재 소장으로 있는 영등포이단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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