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논란 전남대 총학생회, 종교 공시 제도 마련 허위사실 또는 미기재 시 회장직 박탈


신천지 논란 전남대 총학생회, 종교 공시 제도 마련  허위사실 또는 미기재 시 회장직 박탈

고위 간부의 신천지 신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전남대 총학생회가, 총학생회 후보자의 종교와 소속 정당을 사전에 공개하는 ‘후보자 정보 공시 제도’를 마련했다. 전남대 총학생회 측은, 만약 이를 기재하지 않거나 허위로 작성할 경우 회장직을 박탈하는 내용도 담았다.전남대 총학생회는 지난 2월 15~16일 이틀간 비대면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선거 세칙을 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개정으로 특정 종교 단체나 소속 정당을 숨기고 회장직에 당선이 되더라도 이를 제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개정된 세칙에 따르면 총학생회장 선거 시 후보자 등록 공고와는 별도로 각 후보자에게 이력 공개서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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