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종교시설 확진에 대구 대명동 주민 '화들짝'


증산도 종교시설 확진에 대구 대명동 주민 '화들짝'

1일 오후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1번 출구 인근 한 건물. 관련 확진자가 다수 나온 증산도 대명도장은 적막했다. 시설 관계자들은 만날 수 없었고 이미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져 내부로 진입할 수도 없었다.불과 200여m 떨어진 곳엔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수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신천지 대구교회가 위치해 있었다. 교회는 지난해 3월 폐쇄 조치가 내려진 이후 여전히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상태였다. 건물 전면에는 '코로나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불과 1년 전 홍역을 치른 대명동 주민들은 또다시 지역내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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