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간부, 신도 개인정보 무단사용… 대선 조직적 개입” 피해자연대 폭로 회견 “1만명 취합… 특정 정당 입당 처리, 지난달 집회선 특정 후보 비난도”


“신천지 간부, 신도 개인정보 무단사용… 대선 조직적 개입” 피해자연대 폭로 회견 “1만명 취합… 특정 정당 입당 처리, 지난달 집회선 특정 후보 비난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주 이만희) 피해자들이 신천지 지도부가 내부 신도들의 개인정보를 특정 정당의 당원 가입에 무단 사용하는 등 조직적으로 대통령 선거에 개입, 활동해 왔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교주 이만희를 포함해 신천지 관련자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대표 신강식)는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신천지 내부자로부터 제보받은 내용을 폭로했다. 전피연은 먼저 해당 제보를 토대로 지난 1월 28일과 지난달 4일 발표된 신천지 내부 인사에 주목했다. 신천지는 당시 이 교주 명의로 K모 신천지 총회 총무와 O모 신천지 요한지파 총무를 각각 총회 외교정책부장과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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