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신천지' 5·18 단체 기부 '논란'


이단 신천지' 5·18 단체 기부 '논란'

이단 신천지가 광주지역 5·18 관련 단체 회원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등 5·18 단체를 상대로도 포교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원인 A씨는 한 달 전 5·18부상자회 사무실에서 한 간부로부터 선물을 전달받고 깜짝 놀랐다. 선물에는 5·18부상자회와 함께 이단 신천지의 이름과 로고가 적힌 스티커가 부착돼 있었기 때문이다. 신천지 베드로지파 소속 자원봉사단 광주지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5·18부상자회에 김 50세트를 기부한 것이다. 일부 회원들은 간부들에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신천지로부터 물품을 기부받은 행위를 항의했다. 5·18부상자회 한 회원은 "대학생 포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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