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상대 1000억 손배소송 본격 시작…7월 첫 변론기일


신천지 상대 1000억 손배소송 본격 시작…7월 첫 변론기일

기사내용 요약 오늘 손배 소송 두 번째 변론준비기일 비공개로 10여분간 진행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 추가돼 총 3526명으로 늘어난 1일 오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앞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19화생방대대 장병들로 구성된 육군 현장지원팀이 방역작전을 펼치고 있다. 2020.03.01. [email protected] 코로나19 확산 관련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낸 1000억원 손해배상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7월에 열린다. 대구지법 제11민사부(부장판사 김경훈)는 22일 원고 대구시가 피고 신천지예수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두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비공개로 10여분간 진행했다. 변론준비기일은 보통 재판장이 진행을 담당하며 통상적으로 준비실, 심문실, 조정실 등에서 진행되지만 법정에서도 이뤄지기도 한다. 준비기일에서는 쟁점 정리를 하며 통상 소장, 답변서, 준...



원문링크 : 신천지 상대 1000억 손배소송 본격 시작…7월 첫 변론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