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부녀자 2달간 끌고다닌 ‘전능신교’ 신도들... 울산지부 노출 가정파괴 교리로 수많은 가정 피해, 한결같아


가출 부녀자 2달간 끌고다닌 ‘전능신교’ 신도들... 울산지부 노출 가정파괴 교리로 수많은 가정 피해, 한결같아

전능신교 울산지부 사무실(오피스텔 1806호) 얼마 전 부인이 ‘전능신교’에 빠져 가출했다는 피해 가정의 제보가 있었다. 그 부인이 전능신교 신도들에 이끌려 경기도에서 울산까지 내려가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실종신고 한 남편은 집 근처 모처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파악한 결과 울산이었다. 전능신교 신도들은 가출한 부인을 데리고 2달간 울산지역 등지에서 신도들의 가정집과 오피스텔을 다니며 함께 생활하였다. 그로 인하여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전능신교’ 울산지부 사무실이 발각된 것이다. 울산 전능신교 지부는 신정동에 소재하며 매입 건물이 아닌 임대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까지 사용하다 이전한 오피스텔(신정동 건물, 1806호)은 지난 2018년부터 사용해왔던 사무실이었다. 지난 4월 초, 건물주가 매각하겠다며 내보냈다. 주변 이웃들은 그들이 주로 재택 근무를 하며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는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오피스텔 상주 인원은 정확하게 파악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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