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서 12년, 시궁창 냄새만 진동... 여전도사 ‘상간녀 피소’로 2천 배상 판결 유부남인 줄 알고도... ‘신천지’ 수강생과 담당 전도사와의 불륜 사건


‘신천지’에서 12년, 시궁창 냄새만 진동... 여전도사 ‘상간녀 피소’로 2천 배상 판결 유부남인 줄 알고도... ‘신천지’ 수강생과 담당 전도사와의 불륜 사건

상간녀 여전도사의 진술서 일부: “(유부남 수강생이) 육체적 관계를 요구했는데, 전도사가 거절을 하니 눈물로 호소하며 다가왔고, 거절을 하면 혹여라도 상처받아 (신천지 공부) 수강에 지장이 생길까봐 거절하지 못했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것 만도 청천벽력인데, 수술만 8번 그런 부인을 두고, 남편은 14살이나 어린 젊은 여자 전도사에게 눈이 돌아갔다. 성악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치는 그런 여자였다. 신천지 노원센터서 만난 그 여자는 수강생이던 남편의 담당 전도사였고, 이제 자궁적출수술까지 앞두고 있는 부인과 달리 복습해 주겠다느니, 저녁 같이 먹자느니 매일같이 다정다감하게 다가왔다. 마음이 갔다. 남편은. 그러더니 집을 저당잡기까지 하면서 대출받아 돈 많은 사람인양 보이고 싶었는지... 수천만 원을 허비했다. 그 여자를 상대로. 피해자 부인(신천지에 12년 다녔으나, 사건 후 탈퇴) 부인은 곧 큰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그것도 여자로서... 감내하기 힘든... 그런데 부부다툼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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