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들, 청소년 교육·헌혈·교리 내세운 ‘포교 광고’ 열 올려


이단들, 청소년 교육·헌혈·교리 내세운 ‘포교 광고’ 열 올려

기쁜소식선교회, 일간지 광고 내며 ‘한국기독교연합’ 명칭 사용해 혼란 신천지, 헌혈 행사 대대적 홍보 부정적 이미지 쇄신 통한 포섭 나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이 최근 한 일간지에 낸 홍보성 광고들. 전문가들은 기독교인이나 일반인들이 거부감 없이 이들 조직에 관심을 갖게 만들 우려가 있어 경계를 당부했다. 신문 광고 캡처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주 이만희)과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대표 박옥수) 은혜로교회(교주 신옥주)가 최근 주요 일간지에 각각 청소년 교육과 헌혈 봉사, 교리서를 앞세운 전면 광고를 내면서 포교에 열을 올리고 있어 주의가 요청된다. 이단 전문가들은 한국사회의 주요 관심사를 내세워 다가오는 만큼 일반인이 자연스럽게 이들 조직에 관심을 갖게 만들고, 조직의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며 경계를 당부했다. 기소선은 지난달 25일 국내 대표 보수 일간지에 ‘성경세미나’와 ‘청소년 마인드 교육’을 홍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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