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미디어 장악한 이단…이미지 세탁으로 포교 확대 [특별기획] 이단을 고발한다


언론·미디어 장악한 이단…이미지 세탁으로 포교 확대 [특별기획] 이단을 고발한다

주요 일간지 등 이단 기사·광고 봇물 은혜로교회 1년 광고에 60여 억 추산 "다양해지는 포교 전략에 대응해야" 최근 국내 주요 이단들이 유력 일간지, 유튜브 등에 기사와 광고를 내면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기독교인은 물론이고 일반에까지 홍보 대상을 확대하며 이미지를 세탁하고 있는 것. 지난달 국내 주요 일간지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는 이단 은혜로교회의 전면광고가 실렸다. 지난해 6월부터 50회에 걸쳐 광고를 게재했다. 평균 한 주에 두번꼴이다. 책 광고로 위장했지만 결국 신문 지면을 활용해 교리를 설파한 것이다. 문제는 비용이다. 은혜로교회가 두 언론사에 지불한 광고비용만 해도 최소 6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2017년 기준 조선일보의 지정 전면광고는 9,990만원, 미지정 전면 광고는 6,660만원이다. 은혜로교회 광고가 포함된 26면이 미지정 면임을 고려하면 단순 계산으로 조선일보에만 33억원의 광고비를 지급한 셈이다. 이단 은혜로교회의 광고. 50회 걸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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