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틈타 활개치는 이단…포교 어떻게 달라졌나

최근 혼란한 국제 정세와 코로나19 팬데믹, 정권 교체 등 불안정한 국면을 틈타 이단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포교방식은 과거부터 이단들이 세력을 넓히기 위해 사용한 전형적인 수법인데요. GOODTV는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포교에 나서는 이단의 전략을 면밀히 살피고, 한국교회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특별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정권 교체 등 국내외로 혼란한 정세를 이용해 이단들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숨어서 은밀히 포교활동을 해왔던 과거와 달리 아예 신분을 드러내고 활동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오래 전부터 이단과 사이비 단체들은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국면을 틈타 세를 넓혀왔습니다.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 잘못된 종말론, 휴거설 등을 내세우며 사람들을 미혹하는 겁니다. [ 진용식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 정세가 불안해지면 사람들이 불안한 심리를 갖게 되거든요. 이렇게 불안한 심리를 갖게 되면 임박한 종말론을 가르쳐서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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