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예언계시로 신도들 돈 뜯어낸 ‘사복음교회’ 박경호, ‘합동해외총회’서 목사안수 받아 지난해 9월 종교사기 행위로 유죄판결 받은 지 6개월 만


가짜 예언계시로 신도들 돈 뜯어낸 ‘사복음교회’ 박경호, ‘합동해외총회’서 목사안수 받아 지난해 9월 종교사기 행위로 유죄판결 받은 지 6개월 만

사복음교회 박경호, 난치 질병 아들 둔 엄마에게 사기 혐의 “교회 안 나오면 사망”... 수천만 원 챙겨 불치 질병 신도에 성경번역 시키고, 노동력 착취 의혹 교인 딸 결혼자금까지 편취 의혹 “종교한계 벗어난 사기 행위” 유죄 사복음교회 박경호 기도 장면(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해 9월, 하나님께 계시받았다며 돈을 내지 않으면 화를 입게 될 것이라고 속여 신도들에게 돈을 가로챈 ‘사복음교회’ 박경호에 대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이후 1년도 채 안 된 상황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서북노회’에서 지난 3월 8일 박경호에게 목사 안수, 임직을 하였다. 2022.3.8. 사복음교회 박경호 목사 임직 증서 예장 합동해외('해외합동총회'라고도 함) 서북노회에서 박경호에게 목사 임직 증서를 수여한 임원은 노회장 강이 목사, 초대노회장 박한 목사, 총무 강원 목사, 서기 박셉 목사로 되어 있다. 박경호는 지난 2016년 4월경부터 목사안수도 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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