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기성교회 침투 ‘추수꾼 활동’ 여전! 부녀회 공지사항에 띄워 문화센터, 동아리활동, 심리상담 등 모략포교도 여전


신천지... 기성교회 침투 ‘추수꾼 활동’ 여전! 부녀회 공지사항에 띄워 문화센터, 동아리활동, 심리상담 등 모략포교도 여전

신천지 탈퇴한 피해자 얼마 전 신천지를 탈퇴한 피해자를 통해, 모 지파 부녀회에서 단체 대화방에 올린 공지 내용이 입수됐다. 여전히 ‘추수밭 예배’를 드리라고 지시하고 있다. 추수밭은 정통교회를 뜻하고, 추수꾼은 전도특전대를 말한다. 기성교회에 침투해 몰래 신도들을 빼내오거나 내부 분란을 조장해 산옮기기 작전으로 한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수법이 여전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다. 대면예배가 재개되면서 신천지 추수꾼들의 활동도 재개됐다. 부녀회 공지 내용에는 시청에서 운영되고 있는 ‘인생설계학교’에도 지원해 참가하라는 지시사항도 있다.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참가하라는 것이다. 또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어떻게 신천지로 끌어들일 것인지에 대한 방법도 상세하게 지시하고 있다. 모 지파 부녀회 단톡방에 띄운 공지사항 # ‘데려올 때 멘트’는? 1) 아는 지인이 표 강매해서 샀다. 아까우니까 차 마시고 오자. 2) 아는 지인이 차 마시라고 티켓 주더라 같이 가자.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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